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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쏠비치 리조트 송가인 고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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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여행 2008년에 진도를 찾어서 정말 오래 간만의 12년 만에 다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어젯밤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 진도를 발견했습니다. 아니, 이곳을 찾았다기보다는 해남으로 가는 길에 들른 곳이긴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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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하면어떤사람들은이곳이요즘중년층의여행열풍이라고합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제가 어제 비오는 날 찾아갔던 솔비치 리조트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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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에 들어서면 반드시 송가인이 부르는 멋진 트로트 음악이 귀를 달게 해줍니다. 진도 여행하면 오래 전에는 조용한 여행지가 나쁘지 않아서 찾곤 했었는데, 대부분의 한국의 시골이 10년 이과인 아주 최근 자연의 달라진 것 없이 너에게 했지만 12년 만에 다시 찾은 이곳은 새롭게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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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이런 멋진게 생겼지?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에 있는 소르비치 리조트는 그 중에서도 압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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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한국 국민이라고 하면 수하 자기 괜찮아 하는 싫어 괜찮지 않고도 그녀가 부른 트로트를 들으면, 흡입될 수밖에 없송카잉의 인기가 높은 지방에서 손 씨의 고향인 전남 진도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것은 사실 1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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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날, 그것도 평일에 찾아간 진도여행으로 이곳 리조트에는 사람들로 붐볐고 넓은 주차장에 차들도 빼곡히 들어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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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수천 명이 단체로 온 관광객인 줄 알았어요. 이렇게멀리,게다가나쁘지않고평온하고비오는날이었는데이렇게많은사람들이찾아온걸보면그런소견이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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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바다를 찾는 그런 피서철이라면 이해할 수 있을 텐데, 그럴 때 생긴 일입니다. 솔직히 여름 휴가철인 이 진도 여행은 장난이 아니라는 의견이 벌써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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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풍경은 유럽을 몇 번 다녀왔지만, 틀림없이 이국적인 풍경은 지중해와 흡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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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그것보다는 지중해 해안가의 프로방스라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요기를 진도 프로방스라고 부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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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생겼을까? 궁금해서 알아보니 지난 여름에 문을 열었다고 하잖아요. 그러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 느낌 있게 잘 갖춰진 고급스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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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자기 규모도 크고 넓은지 처소음을 찾기도 했지만 언덕을 올라 이국적인 건물 모습을 보면 탄성이 나올 정도다. 지금은 진도 여행의 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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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도 규모지만 어떻게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멋진 곳을 찾았는지 대단하다는 견해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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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과 리조트가 함께 있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객실이 무려 576실이나 되고 카페는 물론 여러 레스토랑과 인피니티 풀까지 다양한 시설이 매력적 이프니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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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는 좀 멀지만 지금은 진도 여행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니 멀다고 하려면 승용차로 서울에서 4시각에서 제대로 할 수 있으니까 멀리도 없고, 주변도 없이 막 여행을 즐기기 좋은 여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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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해남으로 가는 길에 잠시 이곳을 찾았다가 점심을 나쁘지 않고 먹으려고 찾아간 곳인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겨울 바다가 정말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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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아래로 해변을 따라 운치있는 산책로가 보입니다. 따뜻한 진도도 겨울 바다를 하염없이 걷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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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진도의 겨울바다 로망은 칭찬의 극에 달합니다. 아니,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으니 여기 오신 분들이라면 겨울바다의 매력에 공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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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득 난간에 서서 저 아래 겨울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우리의 삶은 어쩌면 혼자 떠나는 겨울여행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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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처럼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는 한 손으로 우산을 들고 다른 한 손을 주머니에 넣어 웅크리고 있는 곳이 예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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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시련에도 움츠리고 있는 것이 마치 물구나무 선 이 조각상 같기도 해요. 때로는 세상이 거꾸로 보이기도 하잖아요.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하는 게 스토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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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나쁘지 않았던 것만은 아니에요. 어딘가에 걱정거리가 하나둘 없는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다들 모른 척하고 산다는 소견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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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아름다운 로맨틱한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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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여행을 하면서 가끔 따뜻하고 풋풋한, 역시 다른 사람들의 삶을 산 본인이고 지친 몸을 녹이고 잠시 쉴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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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었던 감정도 이렇게 다시 위로받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 겨울여행의 매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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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일찍 집을 나쁘지 않고 거칠게 달려와서 배가 고파서 리조트 내 식당에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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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이른 탓인지 넓고 깔끔한 식당이 조용하다는 소견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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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웨이팅석까지 고급스러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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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갈비탕 한 그릇으로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 추위와 배고픔을 달래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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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몇시간의 진도여행을 마치고 다시 해남으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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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겨울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차창에서 떨어지는 빗 sound가 정겹습니다. 송가인이 멋지게 불러주는 트로트뮤직만으로도 위로받고 위로해주는 진도여행, 그것이 겨울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도에서는 좀 그랬어요.​


    #진도여행 #송가인 #솔비치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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